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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명리학(통변론)-공학박사가 과학논리로 풀어낸

저자 김용혁
면수 343
발행일 2020-08-25
정가 \ 20,000
ISBN 9788957175262
도서코드 9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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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공학박사가 과학논리로 풀어낸 천부명리학” 시리즈 출간물(원리편, 해석편)을 통해서 명리학 해석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천간(天干)은 오행운동의 핵심 주체가 되고 지지(地支)는 오행기운을 생성하는 객체작용을 한다는 논리가 천부명리학의 요체이다. 즉 천간(天干)은 우주 천체(天體)의 5성단(星團)으로부터 방사(放射)되는 강렬한 5가지 파장(波長)에너지인 오행(五行)이 유행(流行)하는 지상 공간을 말한다. 이 때 오행(五行)은 지상에 모습을 드러낸 모든 만물들에게 생명력을 부여하는 근본으로서 실체(實體)이다. 지지(地支)는 태양과의 공전(公轉)작용으로 생겨난 사계(四季)의 기후(氣候)변화를 통해서 오행기운을 생성하는 지상의 환경(環境)이다. 이와 같이 우주는 천간(天干)과 지지(地支)의 고유(固有)한 소임(所任)을 바탕으로 한 치의 어긋남 없는 완전무결(完全無缺)한 법칙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사주해석과 통변은 음양(陰陽)과 오행(五行)의 대 법칙 안에서 해석논리에 따라 자유자재로 펼쳐져야 한다. 단순하게 명리이론만을 답습했다고 해서 통변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떠한 사안(事案)이라 할지라도 확실하고 명쾌한 통변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명확한 우주원리와 논리를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해석이 이루어져야 한다. 결국 우주원리와 해석방법의 논리성을 벗어나서는 정확하고 확연한 통변(通辯)에 접근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서는 [원리편]→[해석편]→[통변론]으로 이어지는 일련(一連)의 큰 흐름으로 명리학의 대 여정(旅程)을 마무리했다.

[통변론]은 사주원국의 구조분석과 운의 작용에 따른 활동성, 능력, 심리 등을 종합적으로 자세하게 해석한 사주해석의 꽃으로서, 누구나 삶에 있어서 관심이 크게 집중되는 직업, 재물, 학업, 심리, 질병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해석방법을 사주기본원리와 예문을 중심으로 설명하였다. 이와 같은 해석방법을 통해서 현실적 사안(事案)에 대한 성사(成事)여부와 진퇴(進退)시기를 정확하게 가늠할 수가 있다.
사주해석에 대한 논리(論理)와 이해(理解)를 바탕으로 통변(通辯)을 명쾌하게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선학(先學)들의 올바른 가르침과 그 가르침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피나는 노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선학들의 가르침은 단지 명리를 통찰(通察)해 나가는 방법만을 제시해 줄 뿐이다. 사주 속에 깊게 잠재되어 있는 온갖 생명들의 다채로운 활동에너지를 활짝 피워내는 통변(通辯)의 기술은 오직 자신의 끝없는 인내와 노력과 땀에 의해서만 완성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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